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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항공 홈페이지 갈무리.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두고 주주와 노조 등의 찬반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전직 대한항공 임원들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환영의 뜻을 전했다. 


대한항공 전직임원회는 어제(19일) 성명서를 통해 "국가의 기간산업인 항공산업을 정부와 각 주무 부처가 현상황의 중요성을 인지해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 할 수 있게 지원을 하는 것은 현재 국내 항공산업의 실정을 감안할 때 매우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전직 대한항공 임원들로 구성된 임원회는 현재 상황을 항공업 구조재편의 골든타임으로 삼아 국가 항공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진다. 또 인수이전과 같이 양대 항공사를 유지시키며 경쟁 대비 공적자금 투입규모를 최소화하여 국민들의 부담 또한 감소시킬 수 있다는게 전직임원회 설명이다. 


전직임원회는 또 “현 상황 이후 건전한 경영 감시를 위해 산업은행이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역할수행을 충실히 한다면, 두 회사는 지금보다 더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작업은 현재까지도 많은 이슈 속에 진행되고 있으며 대한항공은 신용등급 상향조정 등 많은 반사이익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산 기자 sane@segye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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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0 13: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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