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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장마 등 계절적 물가 상승요인이 해소되면서 10월 생산자물가가 다섯달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2.92로 전달에 비해서 0.5% 내렸다. 


이로써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 6월부터 4개월 연속 상승한 뒤 5개월만에 하락했다.


태풍, 장마 등 계절적 요인 해소로 농림수산품 가격이 크게 내리며 전체 생산자물가를 끌어내렸다.


지난달 농림수산품 물가는 농산물(-15.0%), 축산물(-5.4%), 수산물(-1.1%)이 모두 내리며 전월대비 9.6% 하락했다.


공산품은 국제유가와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3.2%)과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0.3%)가 내리면서 전월대비 0.1% 하락했다. 


전력, 가스, 수도 및 폐기물은 연료비 연동제에 따라 산업용 도시가스요금을 중심으로 0.7% 하락했다.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입물가를 더한 국내공급자물가지수(101.16)는 원재료(-4.9%), 중간재(-0.6%), 최종재(-1.0%)가 모두 하락하면서 전월대비 1.0% 내렸다.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출물가를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102.92)는 농림수산품(-9.4%)과 공산품(-0.9%)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0.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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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0 10: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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