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이상기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부총재(좌측)가 홍정우 회장에게 선임패를 전달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김산 기자 sane@segyetv.com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총재 박수남)이 한국 본부격인 대한민국어린이태권도연맹을 설립, 창립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나섰다. 


25일 오후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한국본부 설립준비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동방명주 연회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지부장 등이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어린이태권도연맹 창립총회'를 가졌다.


화상을 통해 개회사를 전한 박수남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총재는 “몸은 독일에 있지만 마음 만은 멀리서나마 세계 57개국 협회장들과 회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며 “한국 본부가 앞장서 어린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해 주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산하 대한민국어린이태권도연맹 설립을 승인하고 연맹을 이끌 초대 회장에 홍정우오엑스물산 대표를 추대, 선출 했다.


박수남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총재가 독일 본부에서 화상을 통해 개회사를 전했다/ 사진= 세계TV DB.

이어 열린 초대 회장 취임식에서 홍정우 대한민국어린이태권도연맹 회장은 "태권도를 통해 국가 미래 자산인 어린 새싹들이 맘 놓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연맹 독일 본부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태권도산업의 주축이 될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류 행사를 준비중에 있다"며 "온 가족이 태권도로 하나되는 콘텐츠 발굴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기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부총재는 환영사에서  "세계 속의 태권도는 경기력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한류 문화 유산으로 각광 받고 있다"며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콘텐츠로 거듭나는데 대한민국어린이태권도연맹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창립 총회에는 이상기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부총재와 김무천 국기원 이사, 이화현 인천광역시 태권도협회장 등 태권도 관련 단체 임원들과 전국 지부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1996년 설립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은 지난 1996년부터 14년간 유럽태권도연맹과 공동으로 '칠드런컵'을 독일에서 열고 있다. 독일(슈투트가르트)과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지난 2015년부터 '세계어린이태권도문화축제'를 한국과 중국등에서 개최하고 있다. 가입국은 한국과 중국, 일본, 독일, 영국 등 57개 국가다.


[저작권자ⓒ 세계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10-25 17:34: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