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손흥민(사진)이 5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유와의 경기에서 결승골 포함,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사진= 토트넘 공식유튜브 갈무리.

햄스트링 부상에서 '깜짝' 복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이 2골 1도움 대활약을 펼쳐 팀의 5골 차 대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경기에서 결승골 포함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맨유를 상대로 6-1 대승을 거뒀고 손흥민은 후반 28분 교체됐다.


지난달 20일 사우샘프턴과 경기에서 4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2골을 추가하면서 6골로 에버턴의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함께 리그 득점 부문 공동 선두에 랭크됐다. 이날 대승으로 토트넘은 최근 7경기 연속 무패(6승1무)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토트넘의 출발은 불안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페널티킥을 허용,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실점했다. 하지만 곧바로 파상 공세를 펼친 토트넘은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었다. 후반에도 공세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2골을 추가한 토트넘은 강팀 맨유를 상대로 6-1 대승을 거뒀다.


리그와 각종 컵대회 등 강행군 속에 부상 악재까지 겹치면서 우려를 자아냈던 손흥민은 시즌 7호골(컵대회 포함)에 도움 3개를 달성,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를 기록중이다. 또 분데스리가와 프리미어리그 등을 합쳐 한국인 빅리그 첫 '통산 100호골'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한편, 손흥민은 국제축구연맹(FIFA) A매치 기간 휴식을 취한 뒤 오는 19일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웨스트햄전에 출격 할 전망이다.


김영상 기자 kysang@segyetv.com

[저작권자ⓒ 세계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10-05 08:11: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