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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슈] 복지부 ‘명절 포스터’... 누리꾼들 ‘갑론을박’
  • 기사등록 2020-10-04 17: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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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건복지부 블로그 캡처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보건복지부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추석 인사 포스터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럽다. 


블로그에 오른 포스터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강립 보건복지부 제1차관, 강도태 보건복지부 제2차관 등이 등장, 저마다 포즈를 취한 사진과 각각의 인사말이 적혀있다. 


인사말에서 박 장관은 “보건복지부는 국민이 안심하고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쉼 없이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고 적었다. 김강립 제1차관과 강도태 제2차관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대한 우려와 격려 등을 담은 글귀르 새겼다. 


불똥은 엉뚱한 곳으로 튀었다.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대한 대한 결연한 의지를 담은 듯 다소 어두운 배경의 포스터 사진을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것. 


한 누리꾼은 “이런 선전 마시고 의료인들 지원해주세요“라며 꼬집었고, 또 다른 누라꾼들도 “세금이 아깝다.”, ”무서워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포스터를 제작한 건지…”, ”장,차관 홍보하는 거냐”등의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긍정적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명절, 휴일도 없이 고생 많으십니다.”, “올해는 모이지 않고 방역지침 따르기로 했어요” 등의 긍정적인 댓글로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 측은 “매년 명절마다 해온 메시지 카드를 올해도 같은 취지로 제작한 것”이라며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디지털 담당 직원들이 직접 제작해 디자인 부분이 전문적이 못한 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산 기자 sane@segye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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